[쌍문동/솔밭공원역 카페] 숲오 (feat. 귀여운 고양이 반땡이 보고가세요❤❤)

2022. 12. 3. 18:49맛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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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

원댜입니다.

 

다들 고양이 좋아하세요?

저는 너무 좋아해요😜😜

 

지난번 고기 먹고 친구가

귀여운 고양이가 있는 카페가 있다고 데려갔는데

넘나 귀여워서 포스팅해용..😃😃

 


숲오

 


  • 서울 도봉구 쌍문동 485-22
  • 매일 11:30~22:00

 

요래요래 푸근한 분위기의 가게인데요

현관에 귀여운 생명체 보이시나요?

 

이 귀여운 친구가

출입문을 막고 있어서

앞에서 구경하고 있더니

 

사장님이 오셔서

보세요~~ 하고

들이밀어주고 있는데

심장을 저격당했습니다..

 

이 귀여운 고양이 이름은

"반땡이"

 

내부가 너무 포근포근한 분위기라 좋아요😉😉

 

좀 더 가까이 볼까요?

 

우선 중요한 메뉴부터🥰🥰

 

자몽 오렌지 소다(4,500) + 알로에 청포도(4,500)

 

주문!!

 

카페 한쪽 면은

반땡이의 사진들로 가득해요💕💕

 

너무 귀엽지 않나요

 

여기가 어디게요~~

바로 화장실인데요!!

진짜 깔끔하죠!!

 

화장실에서도 느껴지는

사장님의 반땡이 사랑😁😁

 

요래 화장실에는

여심 취향 저격

사장님의 배려도 볼 수 있었어요🤗🤗

 

음료가 나왔어요~~

 

음료 아래에 청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 있어요!!

그래서 쓰까쓰까쓰까주면

맛이 엄청 진해서

존맛이랍니다!!!

 

그런데 더더 맘에 들었던 부분은

 

사장님이 손수 적어주신

메시지

 

"행복이 가득한 하루의 마무리가 되길🧡"

 

기분이 많이 좋지 않은 요즘이었는데,

이런 문구 하나에 괜스레 감동이 됐네요..👍

 

요래 푸짐한 반땡이 가만히만 보고 있어도

힐링이 돼요😍😍

 

요래 좁은 박스 안에서

바깥 구경하는 걸 젤로

좋아하는 듯한 반땡이 🤩🤩

 

완전 완전 숲오에서 힐링하고 왔답니다😘😘

 

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시고,

그냥 가면 기분이 좋아져서 나올 수 있다구욥!!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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