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종각역/관철동] 50년 된 앤틱 분위기 맛집 티 맛집 "반쥴(Banjul)" (P.S. 공연도 볼 수 있다구요!)

 

안녕하세요, 원밥입니다.

열심히 오블완챌린지 달리려 하는데,

미리 예약한 글은 

포함이 안된다 해서 

급하게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ㅎㅎ

 

오늘은 종각에 

어머 이런 곳이 있어?

하는 카페 소개해드릴게요 ㅎㅎ

 

카페 반쥴입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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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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🚩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17길 23 3층 (관철동 12-16_
⏲ 월-금 11:30-22:20 토 12:30 - 22:20 일 12:30 - 21:20 
🧡 네이버 평점 4.43 / 5.00 구글 평점 4.4/5.0
 🅿 주차 불가

 

세상에 너무 이쁘지 않나요?

벌써 50주년이라고 해요!

 

지금은 망했지만, 우육면관 옆에

호랑이 도삭면 집 먹고

가까운 카페 가자!

해서 바로 뒤쪽에 있는

카페 간 건데

웬걸...

발견 럭키빅키입니다.

 

 

매번 종각에 와서

술만 마셔서 그런지

이런 소중하고

귀한 곳이 있는지

전혀 몰랐어요!!

 

 

사실 뭐 시킨 지 기억 안 나요.

그렇지만 티 러버인

저는 당연히 티 시켰숩니다.

그리고 여기에 제가 좋아하는

말렌카 있어서

주문했어요!!

 

 

사람이 가득가득!!

이런 곳 왜 저만 몰랐냐고요 흑흑

여긴 3층인데

4층에서는 종종 공연도 한다 해요!!

 

 

커피 그라인더 모아놓은 것 봐요..

완전 제 취저ㅠㅠ

 

 

이렇게 한쪽에는

공정무역 제품과 유기농 제품을

볼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어요!

 

이러니 티 안 먹어볼 수 없잖아요~~

 

 

저렇게 티팟

보자기에 감싼 거 너무 사랑스럽죠 ㅠㅠ

 

 

이쁜 티팟에 이쁜 잔까지

진짜 사랑이에요 ㅠㅠ

 

 

일단 티 향 말해 뭐해요..

저는 티 향이 넘 좋아요 ㅠㅠ

 

 

그리고 제가 진짜 좋아하는 꿀 케이크

말렌카 ㅠㅠ

 

달달하이 너무 맛있습니당!!

 

 

이렇게 앤틱한 공간에서

편안한 좌석에서

향긋한 티 마시며

친구들과 수다 떠는 건

언제나 힐링이에요.

 

좋은 카페 소개해드린 것 같아

기부니가 좋습니다 호호

 

그럼 다음글로 찾아뵐게요.

오블완!!!